직무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 CS/CX
안녕하세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글 올립니다. 학사로 취업할 경우 CS 엔지니어로 취업하는데, 몇 년 경력이 쌓이면 PE 직무로 바꿀 수 있나요? 그리고 증착과 식각 중 어떤 공정을 세부적으로 연구했을 때 더 취업이 잘 될까요? 또 두개 중 커리어패스면에서 더 나은 공정이 어디인가요? 감사합니다.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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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s 직무를 지원하려고 하는 취준생입니다. 해당 직무에 동탄, 이천 2개 지역을 선택하여 지원할수 있도록 나뉘어져 있는데, 타직무를 보면 R&D 센터가 동탄에만 있는 것 같아 CS 직무별 역할 이나 규모가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해당 지역에 따른 직무의 역할 등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GCC Order Management 직무 서류 합격을 했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요ㅜㅜ 해당 부서는 어떤 지원자를 선호하나요? 팀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면접 팁도 주실 수 있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cs 직무를 지원하려고 하는 취준생입니다. 해당 직무에 동탄, 이천 2개 지역을 선택하여 지원할수 있도록 나뉘어져 있는데, 타직무를 보면 R&D 센터가 동탄에만 있는 것 같아 CS 직무별 역할 이나 규모가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해당 지역에 따른 직무의 역할 등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GCC Order Management 직무 서류 합격을 했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요ㅜㅜ 해당 부서는 어떤 지원자를 선호하나요? 팀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면접 팁도 주실 수 있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답변 3
채택된 답변통계적으로 몇 년 해야한다 이런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자리도 나와야 하고, position마다 원하는 직급이 다릅니다. 그리고, 기존의 직무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쌓아야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E 직무 때문에 CS를 도전하기 보다는 정말 희망하는 직무로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S 직무는 업무 강도가 다른 직무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 일을 좋아하지 않으면 오래 버티기 힘든 것 같습니다. 취업은 증착보다는 식각이 잘 될겁니다. 대부분 식각 쪽이 가장 많은 TO를 가지고 있습니다. 커리어패스는 증착과 식각 모두 매우 중요한 공정이기 때문에, 어느 쪽을 선택하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만약 장비사를 희망하고 계신다면, 해당 장비사가 잘하고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공정 쪽으로 가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멘티님,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에서 학사 입사자는 대체로 CS 엔지니어 직무로 시작하며, 3~5년 이상 경력과 실적을 쌓으면 내부 전환이나 승진을 통해 PE(Process Engineer) 직무로 이동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증착과 식각 중에서는 최근 반도체 미세공정 트렌드상 식각(Etch) 분야 연구·경험이 전사·산업 수요가 더 크고 취업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는 편입니다. 다만 증착(CVD, ALD 등) 기술 심화경험도 장기적으로 견고한 커리어 패스를 만들 수 있어, 어느 한 분야만이 절대 우월하진 않습니다. 학부 수준에서는 식각 쪽이 실무 수요에 조금 더 유리하고, PE 직무 전환은 근속과 업무성과, 사내 평가에 따라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관심 분야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우고, 현장 경험을 꾸준히 쌓으시면 커리어 전개도 원활합니다 멘티님,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서 CS 엔지니어로 시작해서 PE 직무로 이동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저희 주변 경험들을 보면 CS에서 현장 경험을 쌓으며 장비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면 내부 이동이 원활한 편이라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PE 직무는 설계나 공정 개선과 같은 좀 더 전문적인 프로세스 이해와 분석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CS 단계에서 꾸준히 프로세스 관련 지식을 쌓아둬야 이직이 수월해집니다. 증착과 식각 공정 중 어느 쪽이 더 낫다 보긴 어렵지만 증착 공정이 좀 더 핵심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비중이 높아 커리어적으로 유리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식각이 뒤처지는 분야는 아니고 오히려 특정 기술 영역에서는 식각 엔지니어 수요도 꾸준합니다. 하지만 증착은 장비 기술과 재료 물성을 이해하는 폭이 넓고 변화도 많아 연구 개발 역량 키우기에 좋습니다. 본인 관심이나 역량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데 일단 기본은 현장 경험 충실히 쌓으면서 공정 이해도와 장비 지식을 쌓아두시면 점차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가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CS부터 시작해도 PE로 이동하는 사례가 흔하니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